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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했을 때 소화 안될 때 [원인과 해결 방법] 체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by 스텔라게이트 2024. 1. 2.

체했을 때 소화 안될 때 [원인과 해결 방법] 체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1. 체하는 이유 만성! 난치성 체기, 잘 낫지않는 소화불량 원인은? 

체기
체기

식도와 위장이 만나는 곳 (노란색 동그라미) 하부도식 괄약근의 분문부인데 이곳이 붓고 굳어서 

기능을 제대로 못하면서 위장이 안 움직이는 상태를 체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려온 음식이 내려올 때 열어주는 곳이며 위의 내용물들이 역류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함 

또한 위장관 운동이 시작되는 시작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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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의 체기 원인 (체하는 이유)

  • 너무 힘들기에 병원치료 
  •  다시 체하지 않도록 음식 주의 

가장 위험한 것은 경증의 체기 원인 

  • 증상이 경미하다 
  • 오랜기간 경증의 체기를 지닌 채 생활 -> 신경이 마비돼서 잘 모르고 지냄 (채기를 인지 못함)
  • 소화불량으로 인해 우리 몸속에 생긴 찌꺼기가 독소들을 생성 (담독소)
  • 담독소가 위와 장의 외벽에 붙어 담적병 발생 
  • 독소로 인해 위와 장의 연동운동 저하를 일으킴 
  • 결국 독소가 위와 장, 위장 입구에 쌓여서 체기의 중증화를 일으킴 

(반복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독소가 쌓이는 과정) 

 

의외로 중증화된 체기는 잘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드물지만 몇 개월씩 치료를 해야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국 난치성 체기, 난치성 담적병 환자가 될 수 있음. 

(충격적인 것은 위내시경을 통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진단X))  

 

체기가 다시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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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체기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이 없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조금 심하게 체하면 응급실에서도 소화제 주고 배 아프다 하면 진정제 주고 

치료가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지 않고 일상생활의 패턴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런 과정은 난치성 체기, 난치성 담적병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으로 이끕니다. 

 

중증의 체기는 교정이라도 하지만 경증의 체기가 있으면 전혀 바뀌지 않기에 다시 재발하고 

그것이 지속되어 만성으로 가는 것 입니다. 

 

결국 

제대로 치료를 하지않아서 경증의 체기가 남은 상태로 되고 -> 반복적인 소화불량 담적병이 되고 -> 담적병이 온 몸으로 퍼지면 -> 담적 증후군이 되는 것 입니다. 

 

체기의 4가지 증상 

  1. 가슴과 명치가 막혀서 답답하고 통증이 있다.
  2. 명치를 누르면 아픔
  3. 음식이 먹기 싫어지고 음식 냄새를 맡으면 구역감이 생김, 심할 경우 토하는 경우도 있음
  4. 트림이 자주 나오고 트림이 심해서 음식 냄새가 올라옴 
  5. 머리가 아프거나 몸살이 나거나 열이나거나 오한이 생기고 속도 쓰러거나 더부룩하고 피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상기 4가지 증상이 가장 증요합니다. (1~4번) 

 

체하는 이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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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쁜식습관으로 생긴 위산 + 음식물 찌꺼기와 독소가 위장 입구를 자극 -> 위장 입구 고장 
  2. 소화가 되면 간으로 영양소가 가는데, 가야할 영양소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관으로 역류 -> 위장 입구를 경직
    (밥먹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체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 입니다.) 
  3. 스트레스와 피로로 심장에서 위장입구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안되는 경우 
  4. 반복적으로 소화가 안돼서 담독소가 위장입구에 쌓여 경화된 상태 -> 담적이 심해 위가 무기력한 상태에서 담독소가 위장 입구를 자극하는 경우

담적이란 

담적

담적은 한의학 용어로 '위장관 밖에 담이라는 노폐물이 쌓여 딱딱하게 굳어져 위장관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 (노폐물 담, 쌓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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