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는데 명치, 가슴이 아프거나 타는느낌, 답답한 이유와 치료법

 

명치가 답답하면서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하신 분들

체했을때 명치만 답답한게 아니라 가슴통증, 타는느낌,

가슴이 조이거나, 뻐근할때 치료법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합니다. 

해당 증상은 역류로 인한 식도 자극의 결과일 확률이 높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체기와 담적병으로 인한 증상은
명치의 답답함과 통증, 경직, 가슴답답, 가슴 통증, 두근거림, 천식
크게는 호흡곤란까지로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림1_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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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답답함 치료 방법 

1. 제산제를 먹어 위내용물의 산성도를 낮춤 

2. 위장이 경직된 상태이기에 위장 운동 촉진제를 먹어 음식 역류를 억제 해야합니다. 

3. 안정제를 통해 불안 증상 및 스트레스를 낮춰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방지 합니다. 

체기가 심할 경우 인해 하부식도 괄약근과 위장 입구가 굳거나 긴장하게 되며 그로 인해 위장의 연동운동이 잘되지 않아
음식이 내려가지 않게 됩니다.

그림2_하부식도 조임근

 

체 했을때 가슴이 두근 거리는 이유 

일반적으로 체 했을때는 하부식도 괄약근이 1.굳거나, 2.긴장, 3.이완 되어 연동운동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음식이 잘 내려가지 못하게 되고 식사 후에 걸린 것 같이 가슴이 답답하게 됩니다. 

또한 위산과 음식이 섞인 상태로 위 내용물이 역류하게 됩니다. 이후 역류한 내용물들이 다시 위장으로 잘 내려가지 못하면서 식도를 자극하게 되고 식도가 타는 듯한 뻐근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죠. 

그리고 명치와 심장은 가까이 있으며 미주신경이란 것을 통해 상호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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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명치 부위가 긴장되고 붓게 되면 근육 긴장과 압박을 줄 수 있기에 심장의 혈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가슴 답답과 두근거림이 유발되는 것 입니다. 

그림3_위장과 심장

 

자주 체하거나 문제가 생긴다면 하부식도 조임근(그림2 참조) 주위에 염증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염증이 심할 경우 염증성 물질이 식도벽을 통해 심장으로 파급되면 반복적인 심근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도가 위산의 자극을 받게 되면 식도가 있는 흉부가 불편해지면서 간접적으로 심장 관류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결국 식도의 문제가 심장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명치 부위의 체기, 장기간 지속된 체기는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장기간 체기가 지속 될 경우 

1.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연동 운동의 장애' 유발 
2. 하부식도 조임근 신경 손상 및 염증을 유발 
3. 심장과 심장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 

장기간 체기가 지속된다는 느낌을 받으시면 '소화기내과'나 '위 관련한방 병원'을 내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