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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미국행 GV80 전복사고의 타이거 우즈 만날예정

by 스텔라게이트 2021. 4. 24.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지난 주말 전용기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났으며 2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출장 목적은 두가지 입니다.

1. 최근 매출급상승의 미국 시장 판매 전략을 재 검토

2.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맞춰,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5를 미국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게다가, 제네시스GV80을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만나 위로하는 일정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의선 회장은 

LA에 있는 현대차 미국 판매 법인에 들러 현지 직원들을 독려했으며 미국 판매 전략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선 회장의 이번 방미 일정에는 지난 2월 현대차 GV80을 타고 가다 전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를 만나 위로하는 시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네시스가 후원하고 타이거우즈재단이 주관하는 골프대회의 기간이 끝난 직후 사고를 당했던 타이거 우즈. 

현재 플로리다주의 거주지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앨라배마주와 바로 붙어 있음)

정 회장은 평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타이거 우즈가 사고를 당하자 매우 안타까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네시스는 2017년 타이거우즈재단과 10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고, 정 회장은 타이거 우즈와 단순 업무관계를 뛰어 넘는 신뢰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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