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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 부동산

[디에이치아텔스타] 과천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일정, 분양가, 시세차익[프리미엄]

by 스텔라게이트 2021. 11. 13.

1980년대 군 장성들의 주 거주지였던 

과천주암장군마을은 2000년대 중반부터 재개발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이후 

연간 11번씩 반상회를 거쳐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왔습니다. 

2016년 08월 노후도를 충족해

정비구역으로 확정고시되면서 

장군마을은 과천시 유일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요. 

 

조금 더딘 사업진행이었지만 

주민들의 단합력을 필두로 

21년 10월 29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관리처분인가 --> 분양 --> 준공 --> 입주

절차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과천의 북동쪽, 국도47호선 이북의

주암장군마을(주암동63의99일원)은 

행정구역상 과천에 속하지만

과천아파트지구보단 서초구 아파트 밀집지와 

더 가깝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하고

가장 근접한 지하철로 신분당선(서울시민의숲역)

을 도보로 이용가능합니다. 

위례과천선이 계획 수립중에 있으며

양재대로, 양재IC는 차량으로 10분거리 

내에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곳 입니다. 

이외에 녹지, 자연, 편의시설과 양재 특구개발로 

다양한 생활인프라특성을 보입니다. 

 

서울 관문의 알짜배기 입지로 꼽히는 

주암장군마을에는 2027년 (예상) 

현대 디에이치 아파트가 지상32층

880세대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주암장군마을(주암동63-9번지 일원) 

인근아파트 시세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과천푸르지오써밋 아파트 

2020년 03월 준공 

총 1517세대 (32개동) 

시공사 : 대우건설 

84타입 기준 : 호가 23억5000만원 

(평당 6,911만원)

 

과천위버필드 아파트 

2021년 01월 준공

총 2128세대 

총 21개동 

시공사 : SK건설,롯데건설 

84타입 기준 : 호가 22억5000만원

(평당 6,617만원) 

 

과천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3-9일원에서 진행

 

지하3층~ 지상32층, 조합원수 408명

일반분양 428세대, 임대 44세대 

총 880세대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시공사 : 현대건설

주암장군마을 재건축 일정

2016년 08월 정비구역 지정 

2017년 05월 추진위원회 승인

2018년 08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0월 건축심의 통과

2021년 02월 정비구역(변경)고시

2021년 10월 사업시행인가 고시 

2023년 관리처분인가 (예상)

2025년 분양 (예상)

2027년 준공 (예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 2번 유찰 있었지만 

이후에 현대건설이 선정되면서 

"디에이치 (THE H)브랜드"가 장군마을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스카이브릿지 설계안이 건축심의에 그래도 통과되면서 

"디에이치아텔스타"는 과천 최초의 

스카이브릿지를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국내 굴지의 탑2 건설사를 파트너로 맞이하여 

탄력적 사업을 운영중인 주암장군마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과천주암장군마을 

●조합원 분양가 (예상)

25평 기준 : 6억 1400만원 (평당 2,456만원) 

              (입주시점 예상호가의 32.83%) 

34평 기준 : 8억 1200만원 (평당 2,388만원) 

              (입주시점 예상호가의 32.48%)

●일반 분양가 (예상) 

25평 기준 : 9억 5000만원 (평당 3,800만원)

              (입주시점 예상호가의 50.8%)

34평 기준 : 12억 5800만원 (평당 3,700만원)

              (입주시점 예상호가의 50.3%) 

 

●입주시점 예상가

25평 기준 : 18억 7000만원 (평당 7,480만원)

34평 기준 : 25억원           (평당 7,35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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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파트시세 비교

과천푸르지오써밋(구 주공1단지, 재건축)

과천역 도보3분거리에 위치하여 지하3층~지상28층 (32개동)

총 1,571세대 규모로 대우건설이 건립한 단지입니다. 

(2020년 4월 입주) 

 

분양당시 높은 부냥가임에도 불구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4.49:1을 기록

평당 일반분양가는 평균 3,998만원 입니다. 


●지역구 호재 

주암장군마을은 실질적으로 서초구의 생활권을 누립니다. 

양재천 인근의 관악산, 구룡산, 청계산에 입접하여 있으며

양재시민의숲, 서포문화예술공원 도보권에 있음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과천주암장군마을을 지나는 위례과천선이

여러 안건으로 계획조정중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이용에 편하고, 

양재 일대의 대규모 개발단지 (R&D) 호재도

고소득 일자리창출과 연구원들의 주거수요 증가로 

부동산 시장 또한 열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에서 올해 6월에 

과천-위례선 복합전철 등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을 확정했습니다. 

 

기존 사업에서 낮은 경제성 때문에

예타진행이후 무산되었으나

3기 신도시발표에 과천지구확정을 기점으로 

다시 예타 진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분당선/수인분당선/서울지하철3,4호선 연결되어

강남권의 교통 오지인 세곡동과 우면동의 

교통난을 해결함과 동시에 

"과천의 교통망 확충"까지 기대가 됩니다. 

 

2025년이면 과천지구재건축, 도시개발사업으로 

6~7만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됩니다.

그에따른 교통망 확충에 무게가 실리고 

위례과천선이란 결말이 나올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주암장군마을 [다多 세권]

 

요즘은 다多세권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문화, 환경(숲세권), 편의시설(몰세권)을

모두 갖춘 풍부한 인프라를 가진 주암장군마을은 

 

코스트코(도보7분) 이마트(도보6분)등 

대형 브랜드들이 인근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문화예술공연, 양재시민의숲, 주암체육공원, 양재천 

관악산, 구룡산, 우면산, 청계산등의 녹지시설과 같이

근린공원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위례과천선으로 역세권의 입지를 가져와 

다(多)세권 단지로 더욱 거듭나게 된다면 

주암장군마을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암장군 마을은 880세대 예정으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고시 하였습니다. 

올해 6월 기준 빌라대지 12평 프리미엄은 8억원대로 

실거래가 기준이나 매물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상 과천주암장군마을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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