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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성기능 문제 가능성 "한 달 만에 정자수 '절반'" [장민호,영탁,이찬원,김희재 성기능 문제?]

by 스텔라게이트 2021. 8. 19.

코로나19에 걸린 남성은

생식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센터(Sheba Medical Center) 연구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 남성 환자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들은 감염된 지 약 한 달 만에

정자 수와 정자 운동성이 절반으로 줄었다.

(정자 운동성은 정자가 난자를 향해 헤엄쳐 가는 기능입니다.)

중증 환자가 아닌 경증 환자

정자의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연구팀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남성 12명

분석한 결과, 정자의 13%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것 입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몸에 침투할 때 쓰는 ACE-2 수용체

고환의 ‘세르톨리 세포(Sertoli cell)’와 ‘

라이디히 세포(Leydig cell)’에도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세르톨리 세포는 정자가 성숙하도록 돕고)

(라이디히 세포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듦)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르톨리 세포라이디히 세포

ACE-2 수용체와 결합하면

불임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를 진행한 댄 아데르카 박사는

“정자가 성숙하는 데는 70~75일이 걸리기 때문에

코로나19에서 회복돼도 2개월 반 정도는 정자의 생식력이 떨어질 수 있다”

“손상된 정자의 기능이 회복되는지 영구적인지는 아직 알 수 없어서

환자들이 회복한 후 6개월과 1년 차에 다시 검사해서

정자의 기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장민호,영탁,이찬원,김희재가 코로가에 확진되었습니다. 

최근 한 프로에서는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참자자 전원 충격을 받았는데요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비뇨의학과 전문의 출연에 저마다 궁금했던 것 들을 묻기 시작했는데요.

영탁은 "정력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도 있는지" 물었고,

전문의는 "기본적으로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가 좋지 않다.

좋은 건 만족스러운 성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 19 확진이 됐던 장민호

"코로나 확진되면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냐"

고 질문했는데요.

전문의는 "가능성이 있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이에 장민호는 비롯해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고개를 숙였고,

임영웅임윤성은 양 팔을 번쩍 들고 기뻐했습니다.

멤버들의 반응에 전문의는

"가능성이 존재할 뿐이다.

코로나19가 최신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 연구 중"

이라고 빠르게 덧붙였습니다.

 

그는 "연구 중 하나가 코로나 감염증으로 합병증이 많은 분들 중에서

일부 조직 검사를 해본 결과 음경 조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면서

"발기와 관련된 수많은 과정에서

악역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영웅은 "전립선에 좋은 음식에 뭐가 있냐"고 질문했고,

전문의는 "토마토, 브로콜리가 있다.

금주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술 안주로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먹으면 되겠다"고 했고,

이에 붐은 "한 밭은 먹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루머를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죠.

'허벅지가 굵으면 정력도 좋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맞다고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허벅지가 굵어지고

근육량이 증가라고 혈류가 증가하면 당연히 상승한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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