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연우 열애 [데이트현장] 종합

8월 1일. 연우의 생일인데요

25번째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한 사람은, 이민호 입니다. 

두 사람은 (8월) 1일 0시를 함께 맞았다.

연우는 ‘모모랜드’ 출신입니다. 

지난해 연기자로 전향,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상대역의 이민호는 자타공인 한류스타.

우리가 아는, 바로 배우 이민호 입니다. 

 

이민호 나이, 연우 나이는? 

 

'한류스타' 이민호(34)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의 연인은 걸그룹 출신 연기자 연우(25).

두 사람은 5개월째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민호의 측근은 “이민호는 언제나 사랑에 솔직했다”면서

“눈치 보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민호의 데이트는 당당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차를 몰고, 연우를 픽업했으며.

둘은 코엑스 메가박스로 향했다고 합니다.

심야영화를 봤고, 드라이브를 목격.

 

이민호는 연인의 생일도 가장 먼저 챙겼습니다.

7월 31일 밤, 연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것.

둘은 8월 1일 0시를 기다렸고, 태어난 날을 기념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둘의 집은 걸어서 5분 거리.

연우가 도보로 이민호 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민호와 연우는 관심사가 비슷한데요.

두 사람 모두 게임을 좋아해서.

‘집콕’이 지루하지 않을거란 전언.

게임으로 밤을 새기도 한다고 귀띔했습니다.

 

 

둘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이민호와 연우는 게임을 즐기며

영화도 좋아한다”면서 “비슷한 취미가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습니다.

윤여정, 정은채 등과 연우는 다음달 22일 KBS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