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먹는치료제 '화이자 제네릭' 국내 생산 공급! ·
정부에서는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을 국내 2개사에서 생산·공급한다고 밝혔는데요
'MPP'에서는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기업을 발표 했습니다. ( 3월 17일 )
(제네릭 = 복제약)
우선, 코로나 먹는 치료제 제네릭을 생산허가한 MPP에 대해 알아봅시다
MPP란?!
MPP에서 생산기업을 발표했다는 MPP란 무엇일까요?
MPP는 Medicines Patent Pool의 약자로 '국제의약품특허풀'을 얘기하는 것 인데요.
2010년에 설립된 국제협력단체 입니다.
하는 역할은!?
- 의약품 특허권 소유자와 라이센스 협상
- 복제약을 만다는 회사를 선정
- 복제약에 라이센스를 부여 하여 중·저소득국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전세계적 펜데믹을 막고자 설립된 국제협력단체 라는 정의가 가장 가까울 것 같습니다.
발표내용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제네릭(복제품) 생산기업으로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2개사가 선정됨을 밝혔습니다.
- 셀트리온(완제품 생산)
- 동방에프티엘 (주원료 '니르마트렐비르' 생산)
* 셀트리온(완제품 생산), 동방에프티엘(주원료 ‘니르마트렐비르’ 생산)
MPP(국제의약품특허풀)에서는 1월20일에는 MSD사에서 개발한 코로나 19 먹는 치료제 제네릭에 대한
생산기업으로 국내 3사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는데 이때 선정된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미약품 (원료 + 완제품 생산)
2. 셀트리온 (완제품 생산)
3. 동방에프티엘 (원료 생산)
MPP에서 이번에 발표하는 것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제네릭(복제품)의 생산기업과 생산 국가 입니다.
생산국가와 생산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이자-먹는치료제-생산국가-생산기업을 보시면 인도가 가장 많습니다.
확실히 인도는 인건비 뿐만아니라 국가의 전폭적인 투자아래 많은 수익이 남기에 19회사나 선정되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제약 뿐만아니라 주조, 전기차 등 세계의 생산 공장이 될 인도, 앞으로 인도의 경쟁력은 무시못할 것 같습니다.
정부 목적
-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소득 국가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복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 써 전 세계 보건 안보에 기여하는것
- 국내 바이오 산업 역량을 더 발전 시키는 것
- 그로 인한 글로벌 적인 영향력과 지위를 형성 하는 것
○ 정부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임상 지원 TF’를 통하여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원자재 수급, 생산, 공급, 판매를 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도 다양하게 보급되어 코로나 or 오미크론 먹는 치료제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기업
8개 관계부처와, 3개의 국가신약개발재단이 참여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 8개 관계부처
국가신약개발재단 등 3개 기관 참여해서 국내·외 규제 승인, 해외 판로 개척 등의 어려운 부분에 집중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상 코로나 먹는 치료제 화이자 제네릭에 대한 국내생산 공급 리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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