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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유튜브 중단하는 진짜 이유 [김용호 패소, 징역 or 50억+@] [종합] 김용호 프로필

by 스텔라게이트 2021. 8. 31.

김용호 프로필 (김용호 나이)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출생 : 1976년 9월 10일 (44세)
거주지 : 서울시 송파구
가족 : 아내 최정주, 딸 김소하
학력 : 유신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학사
직업 : 기자, 유튜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변희재가 운영하던 '브레이크 뉴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뉴시스'와 '스포츠월드' 등을 거침.
스포츠월드에 재직할 때에는
만 33세에 최연소 스포츠지 연예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우파 유튜브 채널인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으로도 활동하였다.
수많은 연예인 및 정치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렉카 행위로 인한 사적제재 등,
여러모로 논란이 매우 많은 인물.


김용호 고소한 사람들만 해도 현재 알려진바로는
조국, 김건모, 한예슬, 이근, 박수홍, 박유천 인데요.
이외에도 8월31일 최태원 SK회장의 고소도 이어졌죠

최 회장은 최근 서울 용산경찰서에
자신과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방송한
유튜브 A채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충격적인것은

고소장에 따르면 A채널이 방송한 최 회장과 김 대표의
사생활 관련 내용은 수년 전 일부 악플러들이 조직적으로 퍼트린 것으로,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을 통해 해당 내용이 모두 허위라고 결론난 바 있습니다.

당시 악플을 단 혐의로 기소된 네티즌 전원징역형이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일부 네티즌은 1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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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이슈도 있었죠
한참 뜨던 이근
한번에 추락하면서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 김용호는
2021년 8월 27일, 라이브 방송 중 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유튜브 실시간 동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최근 룸살롱 녹취록이 터지면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자신의 기자생활 출발술 마시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는
자기변명으로 시작해, 자기가 여자 나오는 술집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구구절절 나열 했습니다.
이후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로세로연구소를 시작했고
이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기도 했지만
쏟아지는 정보 제공과 유명세로 인해
자신이 무엇이 된 듯 권력에 취했었고,
유튜브 유저들의 호응에 동조하기 위해서라도
오버하면서 적을 많이 만들게 되었다며,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연예계 지인들과
심지어 가족들조차 자신을 어려워하게 되었다고 자책했는데요.
그래서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니
'괴물'이 된 거 같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활동 중단의 원인을 검찰에 송치된 사건 등과 관련되어
지인의 외면과 그로 인한 고립감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조국, 김건모, 장지연, 한예슬, 이근, 박수홍 등등이 김용호에게 소송을 걸었고
이외에도 다수의 A급 연예인들이 법정대응을 예고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중 조국, 김건모 건은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만약 연달아 패소한다면 동종전과로 수년간의 징역을 피할 수 없으며,
징역과 함께 거액의 민사배상까지 유력한 상황입니다.
특히 김용호는 과거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기에
이런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에서
최대한 형량과 배상 금액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도 '반성의 기미'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유튜브 활동 중지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김용호가 유튜브를 그만 두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영상에서 룸살롱 관련한 변명을 지리멸렬하게 늘어놓는 것으로 보아
과거 변희재가 폭로했던 룸살롱과 관련된 건
가족 귀에 들어갔고
최근 룸살롱 녹취록으로 인해 가족 볼 면목도 없는 상황인 듯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근'의 올린 내용 공유드립니다.


김용호 지지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네티즌은 김용호에게
"다른 사람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이제 와서 악어의 눈물로 이미지 세탁하려고 하냐"
"그동안 본인이 해왔던 짓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이제야 알았느냐"
"이미 늦었다" 등의 매우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김용호의 방송중단이 환영받고 있습니다.
김용호가 유튜브를 은퇴하는 것이 아닌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저러다가 돈 필요하면 6개월 되기 전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돌아올 것"
이라는 조롱 또한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으로 볼 때
김용호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김용호 지지자들은 김용호가 유명인들에 대해
불륜, 성추행, 탈세 등
각종 출처 불명의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사실인 양 만들어 퍼뜨릴 때는
그 유명인이 죽을 죄를 지은 것 마냥 욕하다가
김용호 자신이 유명인들에게 단골 소재로 뒤집어씌우던 그 행동을 똑같이 하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기자님 방송 보고 사회의 민낯을 알았는데 아쉽다"
등 아무 잘못이 아닌 양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김용호는 활동 중단 선언 영상에 달리는,
'자신에게 불리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지속적으로 삭제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가세연 지지자들의 댓글만 남겨놓는 등
지속적으로 댓글 조작을 하다가
질타 여론이 거세지면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결국 28일 정오 즈음 해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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