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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조영남 자녀, 윤여정 이혼이유, 가족사 종합

by 스텔라게이트 2021. 4. 27.

두 아들을 위해 살았던 배우 윤여정의 자식 사랑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전 tvN '현장 토크쇼-택시' 500회 특집 윤여정의 배우 인생 2탄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요.
이날 윤여정은 걸크러시 면모를 드러내며 '국민엄마'라는 수식어도 거부했습니다.

 

윤여정은 "국민 엄마 라는 말이 가장 싫다.

이혼 후 아들 교육비를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다했다.

인관관계까지 끊고 일과 집만 다녔다"며 "내 아들 둘도 힘들다.

국민을 어떻게 챙기냐"고 말했었습니다.


이어 윤여정은 "아들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며 남다른 자녀 교육관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첫째 아들은 콜럼비아 대학을 나와서 미국 abc 방송에 첫 취직했었다.

그러다가 그만 둔다기에 '너 하고 싶은거 해.

난 니가 행복하면 돼'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패션업계 작은 회사에서 행복하게 일하면서 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둘째 아들은 힙합 관련 음악 일을 한다고 하며 유명 대기업들을 다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반세기를 연기자로 살아왔습니다.

윤여정은 1975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했지만, 1987년 이혼 했습니다.

이둘은 결혼을 하고 미국에서 무려 13년을 살았는데, 윤식당을 보면 윤여정이 영어를 잘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미국에 13년을 산 경험 때문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이혼을 하게 되는 이유는 생각 보다 충격적입니다. 

윤여정은 조영남이 결혼하고 돈을 한푼도 벌어오지 않았고, 바람끼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조영남은 대학생과 바람이 난 것을 걸려 이혼당했다고도 말했고

윤여정은 쌀독에 쌀이 없을 때가 더 많았다고 했고,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은 윤여정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면 자신은 사회적으로 매장되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영남은 윤여정에게 "네가 너무 못생겨서 못살겠다" 라는 막말도 했다고 합니다. 

 

 

 

윤여정은 1995년 밤과음악사이라는 프로그램에 여러 이야기를 하다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하게 되는데요.  

 

차남 사진

1995년 당시 차남은 중학교 2학년 이였습니다. 

 

▲조늘, 조얼 형제.

해당 프로에서 윤여정은 사람들이 한쪽은 아빠를 닮고 한쪽은 본인을 닮았다 한다고 했는데요.

장남은 윤여정을 닮고 차남이 조영남을 닮았습니다.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에 주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나리의 전세계적인 호평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윤여정의 연기력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도 너무 축하드립니다.

 

정말 위대하신 대한민국의 어머니로써 정말 힘든시기 책임감있게 자식을 잘 지켜내신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일들이 밑거름이 되어 인생의 제2막을 화려하게 열고 계신점 또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작품에서 뵙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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