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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 조보아 이상형 조인성 이유 "영업일 하루남고"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조보아 조인성 캐미][조보아 조인성 캐미]

by 스텔라게이트 2021. 4. 30.

'황금손 알바생' 조보아와 함께 맞이한 영업 종료 D-1일

 

 

차태현과 조인성 사장님의 이야기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29일 방영된 tvN <어쩌다 사장>은 9일째 영업일 입니다. (10일이 마지막)

원천리 슈퍼의 코미디급 일상을 소개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처음 장사에 돌입했을 때만 해도 두 사람은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매일 이곳을 찾아준 연예인 알바생들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이제는 능수능란하게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박눈 내리는 날

배우 조보아가 출격했는데요 

'어쩌다 사장'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해 버렸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10회는 수도권 평균 6.6%(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 최고 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전국 평균 5.8%, 최고 7.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평균 3.5%, 최고 4.4%, 전국 평균 3.5%, 최고 4.3%를 보였다.

 

조보아 나이는 31세 만29세 입니다.

 


<어쩌다 사장> 최초 제작진 섭외 초대손님

배우 조보아는 과거 < 1박2일 > 시즌3에 잠시 얼굴을 비친 적이 있긴 하지만 두 사장님과는 큰 접점이 없는 인물이었다. 조보아는 제작진이 섭외한 처음이자 마지막 인물이었고,

두 사람과 친분이 없기에 자칫 어색한 기류가 흐를 수도 있었습니다

이는 재미 유발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선택이란 뜻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SBS <골목식당>을 통해 배우 이외의 영역에서도 재능을 발휘했던 조보아답게 큰 어려움 없이 돈 계산을 척척 해내는 등 소소한 재미와 신선한 캐미를 자아냈는데요

함박눈으로 인해 모처럼 생긴 눈길을 힘을 보태 쓱싹 치우는가 하면

도로에 뿌리는 염화칼슘에 강아지들이 화상을 입기도 한다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슈퍼마켓 마스코트인 검둥이도 애정어린 손길로 보살펴줬습니다.


단 하루 남은 장사

 

 

초기엔 잦은 실수 연발로 고전했던 두 사장님도 막바지에 다다르자

마치 수 년 동안 장사한 사람처럼 모든 일을 큰 어려움 없이 척척 해냈는데요.

두 사장은 장사 마감 하루 전 날이 되자, 건설현장 아저씨가 늘 찾는 상품, 동네 어르신이 즐겨 마시는 술 종류도 기억하면서 아쉬운마음도 드러냈는데요 .

두 사람은 물건 납품하는 상인에게 일찌감치 작별인사를 고하는 등

슬슬 정리의 시간에 돌입하는 듯했지만,

이내 '조보아'의 합류로 또 한 번 새로운 에너지와 케미를 전달 했습니다.

 


또 한 번의 고민 상담소 개설

 

 

원천리 슈퍼의 저녁식사 시간은 출연진 사이의 허물 없는 대화가 키포인트 인데요

한 주 전 두 사장님은 고민을 털어놓은 배우 동현배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며 묘한 울림을 전해주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조보아가 두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ntertain.v.daum.net/v/20210430060007413#nonetv.kakao.com/v/s645cnnnknBnxi4SytxHt4M@my

 

 

영화 하고싶어요

"너무 하고 싶은데 저는 애매하더라... 영화를 많이 해봤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어느새 데뷔 10년차 배우가 된 그녀의 고민거리는 영화였다.

그동안 스크린 도전이 없진 않았지만 조보아라는 배우의 이미지는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

하지만 영화에선 아직 낯설은 감이 있었다.

 

 

조보아 조인성이 이상형인 이유

 

 

 

 

 

 

 

 

 

 

 

 

 

1박2일 당시 맴버들 사이에서 이상형 1등한 조인성 

 

 

 

 

 

자세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ntertain.v.daum.net/v/20210430060007413#nonetv.kakao.com/v/se034qZSySVEEZnyCB98444@my

 


이 말을 들은 조인성은 "작은 역할이어도 계속 하다보면 신뢰가 쌓이는 것 같다"면서 "꼭 주인공만 해서 좋은 건 아닌 것 같다"라며 후배 배우를 격려했는데요.

이밖에 가족, 연애 등 여러 이야기가 오가면서

변변한 친분이 없었던 조보아차태현, 조인성 사장은 점점 친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시청자들이 <어쩌다 사장>을 기분 좋게 시청할 수 있었던 것은 

대화 과정에서 나오는 '정'과 따뜻함이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이제 조금더 어쩌다 사장에 스며 들었다.. 생각할쯤에

영업일이 단 하루 남았다는 사실...

정말 아쉽고 <어쩌다 사장 시즌2>가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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