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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또 상습지각!!? 상습지각범이라 찍힌 이유! 악성루머에 곤혁!!

by 스텔라게이트 2021. 5. 27.

가수 성시경/사진제공=CJ ENM

최근 성시경이 상습지각 루머에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야기의 발단은 SBS 파워 FM인데요.   

 

▼박하선의 씨네타운 성시경편 내용 요약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성시경이 출연했고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런닝맨 556회에서도 (5월23일 방영) 개그맨 이용진에 밀리지않는 유머감각을 뽐냈었죠.)

 

SBS 런닝맨 / 사진제공


박하선의 씨네타운 / 사진제공

시작은 

성시경의 댄스곡 '아이 러브 유'의 댄스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요. 

성시경은 

"저는 화보를 찍는 것도 어려워하고, 카메라를 보면서 끼를 부리는 걸 괴로워한다"라며 

"배우분들은 딱 시작하면 몰입을 잘하시지 않나, 그건 자뻑이 조금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박화선과의 자연스런 분위기를 이끌어 갔는데요. 

 

이어 "근데 이번에 하면서 카메라 보고 귀엽고 멋있는 표정 지어야 하니까 힘들더라"며

"근데 끝내야 하니까, 돈은 지불을 다 했고 어쩔 수 없이 표현했다"고 말하면서 쑥쓰러워 했습니다. 

 

 


 

그러자 박하선이 성시경의 미담을 얘기하면서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하선은 "방송 관계자들한테 미담을 전했는데 함께 일할 성시경이 먹을 것을 많이 먹고 가라고 했다더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이런 미담은 멀리 퍼졌으면 좋겠다"며 웃었습니다. 

'콘서트를 갔는데 그날 비가 많이 와서 세탁비를 받았다'는 미담이 공개되자 성시경은 "제가 세탁비를 다 내줬다. 진짜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수도 관객도 다들 비에 젖은 생쥐 꼴이 됐다. 발이 쪼글쪼글 해질 정도여서 그랬는데,

팬분들이 그 돈을 모아서 다시 기부를 했다(이것이 선한 영향력이죠)더라"고 전했습니다.

성시경은 병원에서 수화를 선보였단 얘기에 "수화를 대학교 때 수업을 들었다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가서 중급까지 배웠다"고 밝혔는데요.

확실히 일반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수화를 중급까지 배운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성시경이 군 복무 당시 PX에서 냉동식품을 많이 사줬다는 미담에 "젖과 꿀이 흐르는 부대라는 별명이 붙었다"라며 "제가 군대리아를 마지막 순서로 먹게 되어서 2개를 받았는데 조교가 와서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고 하더라, 굉장히 속상했는데 조교도 나중에 미안해 했다"고 회상했는데요.


DJ 박하선이 성시경의 미담을 언급하자 성시경은 "이런 이야기가 멀리 퍼졌으면 좋겠다. 이런 건 기사가 나와도 아무도 안 읽는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는 지각 루머에 대해  "(지각을) 한 번도 안했다는 건 아니다.

살면서 어떻게 한 번도 안했겠나"라면서 "신동엽 형한테도 현 상황에 대해 상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속 지각 댓글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 했는데요 

최근 성시경 죽이기가 신이났는지 사람들이 너무 하고 있다며 슬퍼하자 

박하선은 "시경씨 지각 안한다며 사람들 다 먹으라고 빵도 싸오는 부지런한 분" 이라며 

성시경에 대해 평했는데요 

 

실제로 성시경은 지각 루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

지각루머를 일으키는 허위유포자를 고소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시경이 상습 지각범이라 찍힌 이유!! 

 



성시경은 앞서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녹화에 상습적으로 지각한다는 루머에 휘말렸는데요.
'마녀사냥'에서 장난으로 지각몰이를 했던 것이 사실처럼 굳어지면서 상습 지각범이라는 루머가 생긴 것 입니다.


실제로 지각을 한적은 있지만,
매번 지각하는 사람은 아니다 라며 억울함을 해명했지만

상습 지각자 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기는 힘들었습니다. 


성시경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지난 1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는데요.

성시경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서도 "왜 이렇게 내가 지각을 하고 있다고 믿나.
참 신기한 일이다. 
본인보다도 팬들이 싫어해 고소를 멈추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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