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이상민 [종합]나이/학력/빚/병역/이혼/인맥/이혜영 재혼/이혜영 남편/이상민 이혼이유 [종합]

출생 : 1973년 6월 24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전주 이씨

신체 :176 cm / 73 kg / O형

직업 :래퍼, 프로듀서

가족 :어머니 임여순(1941년), 누나 1명

학력
서울양천초등학교 (졸업)
숭문중학교 (졸업)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 중퇴)

종교 :무종교 → 개신교(예장개혁)

병역 :병역면제(수핵탈출증)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룰라

포지션 :리더, 메인래퍼

데뷔 : 1994년 룰라 정규 1집 〈Roots of Reggae〉

<전성기>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이며, 리더,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는 제작자로 변신해 Sangmind(상마인드)를 설립하고 샤크라, S#ARP, 컨츄리꼬꼬 등을 성공시키며 2000년대 초반까지 정상급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엑스라지와 QOQ가 실패하고 김지현 2집, 백지영의 4집이 별 성공을 못 거두며 위기를 겪다가
사업가로 변신했지만 2005년 11월 부도로 69억 8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되고
그 후 여러 구설수에 오르며 추락했다.
2012년 음악의 신으로 화려하게 재기하여, 현재는 여러 TV 프로그램의 MC이자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군면제>

군대는 허리 디스크(수핵탈출증)로 군면제이다.

<인맥>

룰라의 전 멤버 신정환과 고영욱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아주 오래전 부터 함께 지냈다.

고영욱도 이상민의 예능 입문작 《음악의 신》을 함께 하며 성공적 재기에 나름 보탬이 되어줬다.

#탁재훈 역시 죽마고우로 불릴 만큼 같이 젊은 시절을 보냈다.

탁재훈에겐 컨츄리꼬꼬라는 발판을 마련해준 장본인이다.
이외에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인 룰라 김지현, 디바의 채리나, s#arp의 #이지혜 등과 친분이 있다.

이상민 가정사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없었던
싱글모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거울을 보며 "나는 성공해야 한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상민 이혼

가수 겸 배우인 #이혜영과 결혼하였으나
결혼 14개월 만에 이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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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이혼 이유

2004년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이상민 이혜영이 9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14개월만에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민과 이혜영의 이혼이유는 두 사람 모두 사업을 하기 때문에
서로를 잘 챙겨주지 못해 그런것 같다는 추측이 가장 많았습니다.

당시 이상민은 엔터테이먼트 관련 사업을,
이혜영은 속옷브랜드 '미싱도로시'를 운영하며 디자인에도 참여를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상민의 당시 심경 글에도
'혜영이는 저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고생한 걸 갚으려 하다보니
사업에만 열중하게 됐고
작은 관심과 사랑을 미처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라는 대목이 있었는데요.

이혼 후 이상민은
'혜영이가 혼자 슬퍼하고 고통받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혜영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 잘못했고
지금 하는 일 더 잘하고 열심히 해서
세상에 단 하나인 혜영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재결합의 의지를 밝혔지만

이혜영은
남모를 고통과 스트레스에 너무 지쳤는지
'10년간 지속해 온 사랑이었던만큼 끝까지 지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재결합의 의지는 전혀 없다' 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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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재혼

이혜영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던 이상민은
2011년 이혜영의 재혼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상민은 '이혼과 함꼐 회사 부도까지 모든게 한꺼번에 겹쳐 무척 힘들었다.
술을 마시면 이혜영이 재혼했다는 사실이 확 떠오르는데
그때마다 소리를 질렀고 매일 저녁 교회를 찾아가 울며 기도했다.
그렇게 울지 못했다면 힘들었던 그때를 견뎌낼 수 없었을 것이다' 고말하며
그때의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전처 이혜영을 단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이혜영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람(남편:부재훈)가 2년 열애끝에
2011년 하와이에서 재혼 후 지속적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것으로 메스컴에 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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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남편]

이혜영 남편은 유명 재력가 집안 출신의 기업합병 전문가로
탄탄한 재력은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외모, 자상한 성격
3박자를 모두 갖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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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혜영은 기존 남편의 딸과 가족됨에 있어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딸이 사춘기 시절에 이혜영 재혼)
당시 딸들 나이가 11살, 12살 이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딸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사춘기 당시 딸은 엄마의 사랑이 진짜 사랑인지 믿을 수없었고
많은 시행착오와 오해가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둘도없는 엄마 딸과의 케미를 보여주는데요
사춘기 시절 어려웠던 딸을 사랑으로 지켜낸 이혜영씨,
정말 대단합니다.

남편의 기존 딸들 외에 자식은 없습니다.

결혼 초기에
'내 배로 낳은 자식이 생기면 서현이에게 주던 사랑이 줄어들까봐 무서워서
자식을 더 낳지 않았다는데요'
(이혜영씨가 얼마나 딸을 생각했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후 이혜영은
'임신을 하려고 노렸했으나, 애가 잘 안생겼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산부인과 다니면서 노력을 했는데 안됐어. 많이 슬펐다'며
"우리 남편이 '너랑 똑같이 생긴 애가 방 안에서 막 뛰어다녔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라고 당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방송서
"내가 낳지는 않았지만 정말 내 딸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내가 좋아하는 것, 잘 하는것을 하더라"라고 말해
두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는데요.

최근 조금씩 방송 활동을 하는 이혜영씨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시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연예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