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이재명 장남,이동호씨 마사지업소 후기 [이동호 프로필]

 

이동호씨 프로필

이재명 후보의 첫째 아들 장남 이동호씨는 1992년생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이 30세 인데요. 

그외 가족 관계로 볼때 이동호씨의 동생이자 이재명 후보의 둘째 아들

이윤호씨는 93년생으로 29세 형과 한 살 차이 납니다. 

고등학교 : 한영외국어 고등학교

대학교 :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이동호씨 학력으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지며,

직업으로는 현재 직원이 5명인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8월, 사이버 고연전 대회에서 고려대학교 대표로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이기고싶다'라는 닉네임으로 200여개의 온-오프라인 도박 후기를 올렸습니다.
2020년 3월 6일, “뭐하는 X이냐 룸에서 일 잘하게 생겼네”, “X리게 생기긴 했네”, “러시아 룰렛보다 러시아 X녀지”와 같은 평가 덧글을 남겼습니다.
2021년 12월 16일, 불법 도박 논란이 발생하여 12월 16일 오후, 모든 게시물과 덧글들을 삭제하였다. 이후 "사죄드린다. 속죄의 시간을 갖겠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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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동호씨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마사지업소 후기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 측은 이씨가 올린 글은 맞지만 성매매를 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인데요. 

16일 서울경제의 취재 결과

이씨는 2020년 3월6일 해당 사이트에

'씨X 내상 입었다'는 제목으로 “정자 스파xx 가지 마라 씨X”이라며

“마사지 시간도 안지키고 X같누”라고 썼다.

다른 사용자가 “내상ㅠ 그럴땐 한번 더 가야해 치료하러”라고 댓글을 달자

“다신 안감”이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동호씨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마사지업소 후기./해당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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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스파’로 시작하는

네 글자 마사지 업소를 지칭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여러 마사지업소 홍보 사이트에는 해당 업소가

50분에 11만 원, 80분에 14만 원 등의 코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다만 마사지업소 홍보 사이트에 있는

업소 전화번호는 모두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기사에서 해당 업소 후기를 보면 성매매 업소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

유흥업소 후기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면

성매매 은어인 ‘연애’라는 항목에 “시간이 없으니 들어오시자마자

빠르게 서비스 진행해주셔서 끌고 이런게 없어서 참 편합니다”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또 마사지 업소 홍보 사이트의 해당 업소 후기에는

“관리사분들 마인드도 좋으셔서 기분도 좋고 실력도 좋으니

한 번 이곳에 오면 다른 곳은 못 갑니다”

“아름다운 힐러님 덕분에 힐링 오지게 했구요ㅎㅎㅎ”

“진짜 X X X X로 관리를 해주셨는데,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등이 적혀 있었는데요.

유흥업소 후기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한 이용자의 성남시 정자동 마사지업소

‘스파XX’ 후기./해당 사이트 캡쳐

이씨가 해당 글을 올린 시기도 논란의 소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2020년 3월께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전력투구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후보 측은 해당 글을 이 씨가 올린 건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글을 올렸으나 성매매 한 건 사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글을 왜 올렸는지 본인 심경까지야 알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이날 조선일보 보도로 불거진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인정했는데요.

이씨는 사과문에서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상처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당사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속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하여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2019년 8월, 사이버 고연전 대회에서 고려대학교 대표(출처 인벤방송국)

 

"성매매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데 

후기는 왜 적었을까요. 성매매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데.. 

국민을 뭐로 보면 이렇게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는것 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 후보의 말이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믿어야 하는것이 국민의 미덕인가" 싶기도 하구요. 

실제로 안갔을 수도 있겠지만 저런 사이트에 후기를 남기는 정도면 

관련 계열에 익숙 하신분이 아닐까 합니다..  

본인이 아니라 하는데 믿어야 겠죠? 

아쉬운 이슈고 아쉬운 대응이였다고 생각드네요. 

이상 이동호씨의 이슈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이재명 장남에 대한 루머 내용이였습니다. 

이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