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9월 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멤버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
김용호 전 기자가 체포됐는데요.(9월7일 오전)
나머지 멤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또한
"강용석은 오후 7시 59분에, (9월7일 오후)
김세의는 오후 7시 46분에 (9월7일 오후)
각각 자택 문 강제 개방 후 체포했다"고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밝혔습니다
가세연에 따르면,
9월7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자택에서 나와 차에 탑승하려던
김 전 기자를 긴급 체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가세연의 나머지 멤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를 상대로도 자택을 방문,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 중이며,
9월7일 오전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기재한것과 같이
김용호씨의 경우 이보다 앞선 이날 오전 자신의 집 앞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은 강용석씨와 김세의씨를 상대로도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이들이 집 안에서 체포 요구에 불응하면서
9시간 넘게 대치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명예훼손 관련해 여러 명이 고소를 해
경찰에서 수차례 출석 요구를 했음에도 출석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려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에는
강용석·김세의·김용호에 대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사건 등
10여건이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향후, 피의자 조사 등 절차에 따라
수사진행 예정"이라 합니다.
체포 뒤
김세의씨는 8시10분쯤,
강용석씨는 8시25분에
강남 경찰서에 도착했습니다.
※ 강용석, 김세의 전 기자
체포전 충격적인 사항
(▲강용석과 김세의 집에 찾아온 경찰들)
정말 무서운 것은!
공개된 메시지에는
"중앙지원 문성관 판사가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하고자 하니 나와주시겠습니까?
상호 신사적으로 행동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실시간 위치 추적과 CCTV를 통해 소재 확인했고
체포영장 발부 사실 고지했습니다.
강제로 문을 개방할 수밖에 없음을 고지드립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실시간 위치 추적이 모두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 전 기자는 "실시간 위치추적은 또 뭔가?
여기 대한민국 맞나? 북한인가?"라며
"당당히 기소가 결정되면 법원에서 당당히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해에도 명예훼손 혐의 조사를 위해
경찰이 총 4회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으나
거부해 체포된 바 있습니다.
그는 2020년 12월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아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그는 당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오후 석방되었습니다.
당시 강용석 변호사 인터뷰로는
"수도 없이 많은 고소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죄가 안 될 거 같으면 안 나간다.
알아서 정리될 줄 알았다"고 말했구요.
가세연 측은 9월8일
오전 10시30분 생방송을 통해
“테러범도 아니고 2명 체포하는데 20명씩 동원이 됐다”며
“연락이 닿지 않는 걸로 봐서 이미
(두 사람이) 잡혀가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소연변호사가 정부를 비판하며
가세연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가세연을 시청하고 지지하는 많은사람들의
응원 및 기부까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이어 “지금 비상사태”라며
“(정부가) 방송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청자들을 향해서는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강남경찰서로 좀 가셔서
이 상황이 어떤 것인지 경찰에 좀 물어봐 주시고,
정확한 사정을 좀 알려달라” “변호사를 선임해달라.
방어권 행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들을 체포한 이유에 대한 확인 요청을 거부.
체포한 명확한 이유는 현재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이었습니다.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목케이씨가 대신 방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들을 보면 명예회손은 핑계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부정선거 진실이 무서워서
긴급체포를 했다는 등 많은 반응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용석 과 김세의를 체포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긴급 체포 이유는 ?
'가세연'의 김소연 변호사는
"(체포영장은) 조 전 장관,
이 장관 자녀와 관련한
명예훼손 건이라고 들었다"고
인터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방송 중 조국 전 장관의 딸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아들에
관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은
지난해 자신과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가세연과와 운영진인 강 변호사, 김 전 기자, 김용호 씨 등을
상대로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었습니다.
메인3인방이 체포된 가운데
9월7일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는
이인영 장관 아들 이규찬씨에 대한
루머 또한 아래와 같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케이_방송)
(아래는 09/07 방송분 캡쳐본입니다)
'저런 대화가 오갈 정도면 마약을 의심해야 하는것 아니냐'
하는 의도로 이인영 장관의 아들의
마약 얘기를 했다며 설명하고 있는 목케이 입니다.
현재 이인영 장관의 아들에 대한
여러 논란을 다시한번 짚어가며
얘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인영 장관님 아들
이규찬씨에 대한 루머 [이규찬 루머]
이인영 장관님의 아들에 대한 루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들 해외유학 자금 논란
[출처_위키백과]
이인영 의원의 아들이 스위스에서 유학을 한 자금의 출처에 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 유학은 매우 큰 돈이 드는데
그 돈의 출처에 대한 해명을 민감자료라며 거부하여 논란이 됨.
계속해서 논란이 커지자
이인영 의원은 두 학기 동안 지출한 학비는 1만220스위스프랑으로
당시 한화로 약 1200만원이라고 답변하였다.
생활비를 안 밝힌것이 논란이 되자
스위스에 체류하면서 들어간 월세와 생활비 등
체류비 역시 모두 이인영 의원이 송금해서 충당했다고 밝혔으며
내역은 월세 총 580만 원, 생활비 총 2,482만 원인데
스위스에서 집 구하는 유명 사이트에 따르면,
바젤의 월세는 우리 돈으로 최소 8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평균 150만 원 수준이고 스위스 바젤의 평균 생활비는
1인 가구 기준 우리 돈으로 193만원 정도이고
바젤은 서울보다 물가가 61% 비싼점을 감안할때
총 월세 580만원과, 생활비 2,482만원으로 생활 했다는 점에 대해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인영 의원의 아들이 입학한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의 이사회에는
이인영 의원의 배우자가 이사로 등록되어 있어
스위스 유학 선발 시 ‘부모 찬스’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도 나오고 있다.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통일부는 "후보자 자녀의 스위스 체류비와 관련해
지나친 억측이 난무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며 "
앞으로는 악의적 왜곡 주장이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들 서울시 산하기관 용역 특혜 논란 [출처_위키백과]
이인영 아들은 별다른 입찰 과정 없이
서울문화재단이 주도하는 청년 예술청 개관식 사업에서
750만원 디자인 용역을 입찰 없이 따낸 것으로 밝혀졌다.
통합당 측은 "이 후보자에게 총 1304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735건(56.4%)의 자료만 제출했고,
그나마도 개인 정보 때문에 '제출할 수 없다'는 내용이 부지기수"라고 밝혔다.
통일부 장관이시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이신데
야당의 정치적 공세로 인한 루머이며
이런 루머가 사실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용호 기자에 대한 루머와 유튜브를 접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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